• 최종편집 2024-0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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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11021일부터 불법 부동산 중개행위의 근절을 위해 강릉 교동 하늘채 분양 현장 불법 부동산중개 행위단속을 실시한다.

 

 강원지역 아파트값이 최근 수도권 못잖게 오른 데다 전국 대부분 지역이 규제지역으로 묶이자 비 규제 지역인 강원권으로 투자 수요가 몰린 영향으로 교동 하늘채는 도내 최고 청약 경쟁률 114.941을 기록했다.


이에따라 이번 단속은 113일까지 이뤄지며 강릉시청 지적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강릉지회가 합동으로 실시한다.

특히 이번 강릉 교동 하늘채 분양 현장 외 향후 타 분양 현장의 불법 중개행위가 예상되는 지역에서도 지속적인 지도 단속을 실시한다.

 

박영철 강릉시청 지적과장은 당첨권 거래는 불법 사항으로 분양 계약 성립 후 본인 확인을 철저히 하고 등록된 부동산중개사무소를 통해 거래하시어 피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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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공동주택 분양현장 불법 부동산중개 행위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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