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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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이 60%를 넘어서며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으로의 전환 준비 과정이 순조롭다.

 

 삼척시는 지난 1014일 기준 코로나19 백신 접종완료율은 전체 인구 대비 66.6%를 기록, 전체인구 63,864명중 42,511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1차 접종은 51,278명이 접종을 마쳐 80.3%를 기록 중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4분기 계획에 따라, 지난 10월 사전예약을 완료한 18세 이상 미 접종자는 오는 16일까지 접종을 진행하며 사전예약을 놓친 경우 지난 11일부터 잔여 백신을 통해 접종하고 있다.

 

16~17세는 오는 29일까지 사전예약을 실시하고 오는 18일부터, 12~15세는 오는 18일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해 111일부터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한다.

 

아울러 임산부는 지난 8일부터 사전 예약 중이며 오는 18일부터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다.

 

이희숙 삼척시보건소 예방관리과장은 접종 대상자가 임산부와 소아청소년까지 확대된 만큼 적극적인 접종 독려를 통해 접종률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미 접종 시민들도 나와 내 가족, 이웃의 일상으로 회복을 위해 적극 백신 접종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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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시민 10명중 6명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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