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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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0년 인제군민대상 수상자가 선정됐다


인제군은 지난 1021일 소회의실에서 인제군민대상 심사위원회 회의를 열고 향토봉사부문에 남면 차기영(60 . 사진)씨를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차기영씨는 현재 남면 새마을부녀회장으로 재임중이며 환경정화활동, 반찬봉사, 어르신 점심봉사, 집수리봉사, 각종 캠페인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로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인제군민대상은 지역사회와 군정발전에 헌신 노력하는 숨은 공로자를 발굴 포상함으로써, 건전한 사회조성과 군민화합에 기여하고자 1992년부터 시행해 2019년까지 지역개발, 충효, 문화예술, 향토봉사, 체육-교육 등 총 5개 부문에서 74명의 공로자를 선정했다.


장기만 인제군청 자치행정담당관 서무담당은 인제군민대상 시상식은 해마다 합강문화제 개회식에서 진행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내달 초순께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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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인제군민대상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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