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 코로나19 16번 확진자의 방문지중 하나였던 호프집 30대 종사자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2020년 10월17일 강릉시에 따르면 지난 10월6일 강릉시 코로나19 30대 16번 확진자가 이용했던 강릉시 모호프집 종사자가 자가격리중 증상이 발생해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강릉시 코로나19 16번 확진자의 친구인 강릉 17번, 또 강릉16번의 친구인 원주 124번과 강릉16번과 서로 모르는 관계에서 같은날 호프집을 이용했던 강릉시 40대 18번, 40대 19번, 20대 20번 등 3명과 19번 확진자의 가족인 21번 관동중학교 2학년 학생이 지난 10월12일 확진판정을 받은 이후 잠잠했던 지역사회에서 감염자가 추가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결과 등을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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