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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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으로 원주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던 프린지 페스티벌2020년 온라인공간에서 원주 도심속 공간들을 생생하게 담아 영상으로 찾아간다.


원주문화재단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프린지 페스티벌은 그동안 다이내믹댄싱카니발과 함께 원주곳곳에 문화공연을 전파했지만 올해는 코로나로 대면 공연 대신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난 원주시민들을 위해 직접 원주 도심 속 공간들을 찾아가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영상으로 찾아간다.


특히 106(화요일) 오후 7시 최초 공개되는 온라인 프린지페스티벌 ‘ON:도심 LIVE’10월 한달 간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원주문화재단 유튜브 채널,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송출한다.


또 원주 문화예술의 상징인 치악예술관을 시작으로 원주천 둔치, 강원감영, 아카데미극장, 문화의거리 등 원주 시내 곳곳에서 클래식, 스트릿댄스, 통기타, 국악,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주제의 공연을 영상에 담아 집에서 답답해하던 시민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김홍민 원주문화재단 축제운영팀 담당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부활동이 제한돼 집에서 답답함을 느끼시는 시민분들을 위해 일상에서 즐기던 공간들에서 문화예술공연을 촬영해 집으로 배달해드리는 만큼 많은 위로와 희망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것은 원주문화재단 축제운영팀(033-760-9803)으로 문의하면 된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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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문화재단, 2020년 온라인 프린지 페스티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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