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에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경제적으로 침체된 분위기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계성비료 동해영업소(소장 심상욱)는 2020년 8월5일 심규언 동해시장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현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계성비료 동해영업소는 동해시 북삼동에 소재한 영농퇴비, 유박 유통 및 판매 업체로 매년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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