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주민-단체-기관들의 봉사활동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을 격려하기 위한 지원도 이어지고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쌍용양회 동해공장(공장장 원용교)은 2020년 3월25일 동해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마스크 제조공장 인력지원, 평생교육센터 마스크 제작 재능기부, 동별 방역소독 지원, 역 및 터미널 열화상 카메라 운영지원 등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컵라면, 음료 등 1백만원 상당의 간식을 제공했다.
한편 쌍용양회 동해공장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공장 인근 지역의 경로당에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지원하고 전문업체를 통한 방역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후원봉사활동을 펼쳐 고마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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