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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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0년부터 강릉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타 지역 거주자에게 사전탐방 및 체험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강원도 한달 살기를 지원한다.


참가대상은 강원도에 관심이 있고 이주를 고려중인 타 시도에 주민등록된 만18세 이상의 타 지역민으로 최소 7일부터 최대 30일까지의 숙박비 및 체험비를 제공한다.


강릉시 관내의 농촌체험 휴양마을을 대상으로 사업운영 신청을 받아 마을이 결정하면 희망자들을 모집해 숙박 및 농촌체험, 지역탐방 등의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김회상 강릉시청 농정과장은 강릉시는 앞으로 관내 전입시 귀농인 정착지원금 지원우대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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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귀농귀촌희망 타 지역 거주자 강원도 한달살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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