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 도계읍 점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발생해 0.1ha 정도의 면적을 태우고 진화됐다.
삼척소방서에 따르면 2019년 12월5일 오전 10시9분경 삼척시 도계읍 점리 산 129-2 8부 능선에서 원인미상의 산불이 발생해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산불발생 2시간여만인 낮 12시6분경 진화했다.
이날 산불로 인명피해는 다행히 발생하지 않았으며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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