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19년 10월 열린어린이집 신청 접수를 받아 어린이집에 대한 개방성, 참여성, 프로그램의 지속가능성, 다양성, 지자체 자체 선정기준으로 현장 확인 및 서류심사를 통해 신규 선정 2개소와 재선정 17개소 등 열린어린이집 19개소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한 어린이집은 꿈사랑어린이집, 도계어린이집, 동부햇살어린이집, 모여라어린이집, 보석어린이집, 삼척별나라어린이집, 수피아어린이집, 아띠랑어린이집, 에버빌어린이집, 예나래어린이집, 올리브나무어린이집, 이솝어린이집, 임원어린이집, 청솔어린이집, 코아루어린이집, 코아루플러스어린이집, 풀초롱어린이집, 한마음선교어린이집, 해바라기어린이집이다.
이번에 선정한 어린이집은 공공형어린이집 신규 선정시 배점, 국공립어린이집 재위탁 심사시 가점 부여, 보조교사 우선 지원, 부모모니터링 제외 등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류미선 삼척시청 복지정책과장은 “향후 열린어린이집을 확대해 개방적이고 부모의 일상적 참여가 이뤄지는 어린이집으로서 학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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