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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0.21 10:01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19년 국비보조 사업으로 6억원을 투입해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소하천정비종합계획상 우선순위에 의거, 행정안전부 국비 50%를 지원받아 대화면 상안미리 행화동천에 총사업비 28억중 6억원을 투입해 연차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행화동천은 계속사업으로 올해 실시설계 및 인허가를 완료했으며 확보된 예산내에서 편입용지 보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99% 보상완료했다.
또 오는 11월부터 본격적으로 공사를 추진한다.
김찬수 평창군청 안전건설과장은 “안정적인 치수기능을 확보함과 동시에 주변경관과 조화된 경관성에 초점을 맞춘 주민과 하천이 공존할 수 있는 친수공간의 조성 등으로 소하천을 조성해 아름다운 소하천으로 꾸며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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