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군자원봉사센터가 2019년 10월8일 자원봉사센터에서 3분기 으뜸봉사자와 으뜸봉사단체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으뜸자원봉사자상은 사랑의 김장담그기, 각종 행사지원, 환경정화활동을 펼친 남면 새마을부녀회장인 차기영씨가 수상했다.
또 으뜸자원봉사단체상은 방범순찰과 화재진압 및 예방활동을 한 서화면자율방범대(대장 박성균)가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이영자 인제군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공동체를 위해 빛과 소금과 같은 분들을 시상해 이기적 개인주의적 사회에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시상식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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