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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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프로복싱 남북교류전 전초전 시즌4 대회가 2019623() 철원국민체육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남북체육교류협회가 주최하고 철원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총 7경기로 헤비급, 슈퍼라이트급, 밴터급, 슈퍼페더급, 슈퍼밴터급, 라이트급 등 총 7체급 12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각 우승과 준우승에게 상장 및 상품(대전료)이 주어지며, 한국복싱 유망주에게 철원군이 우수선수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스포츠채널 KBS-N에서 전 경기를 생방송 중계한다.


특히 이번 대회 첫 게임은 한국타이틀매치 이성민(현 헤비급 랭킹1) 대 이후원(전 헤비급 한국챔피언) 선수의 10라운드 경기가 열려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용탁-정경진 철원군청 관광문화체육과 체육마케팅부서 담당자는 남북교류의 상징인 평화의 도시에서 프로복싱을 즐기고 사랑하는 프로복싱인들의 열띤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라며 스포츠대회 유치를 통한 스포츠마케팅으로 철원을 홍보하고 더 나아가 평화도시의 기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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