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 청운초등학교가 강원도지사기 시군대항 초중육상 선수권대회에 출전해 2명의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는 기쁨을 안았다.
청운초등학교(교장 최은자 . 사진왼쪽)는 2022년 4월10일~11일 양일간 삼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3회 강원도지사기 시군대항 초중등 선수권대회에 5명의 육상선수가 참석해 ▲높이뛰기에서 6학년 김단아 학생, ▲포환던지기에서 6학년 배서윤 학생이 각각 금메달을 따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수상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문수희 코치의 지도로 꾸준히 연습한 결과로 얻은 성과여서 기쁨이 배가되고 있다.
한편 이들 두 명의 선수는 오는 5월 구미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전에 강원도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어서 또 다른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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