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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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군 강현면 간곡리 마을이 2021년 강원도 기업형 새농촌 도약마을에 선정됐다.

 

 이에따라 주민주도형 문화마을 조성을 위한 도약마을 사업을 추진하는 간곡리는 도비 3억원, 군비 2억원 등 총 5억원을 지원받아 마을발전을 위한 기반시설사업 등을 추진한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양양군은 변화하는 농촌의 여건과 사회 트렌드를 반영해 내실있는 마을사업이 되도록 추진마을에 지속적인 행정지원과 멘토링을 통해 도약마을 선정의 결과를 얻었다.

 

강현면 간곡리(이장 남정희)는 새농촌 마을 만들기 추진 2년차로, 문화마을 조성을 위한 행복문화센터 건립을 통해 마을문화 복지 공동체 활성화를 추진한다.

 

이에 마을을 자연놀이 생태마을로 가꾸는 것을 목표로 마을클린 공간, 휴양놀이터, 휴식공원 등을 조성하고 건강증진시설, 빨래방, 공동생활홈, 마을카페 운영 등을 통해 주민들의 심신안정과 문화-복지혜택 수준을 극대화한다.

 

진한초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강현면 간곡리 마을이 기업형 새 농촌 도약마을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경쟁력있는 농촌마을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앞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도록 의지를 북돋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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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강현면 간곡리, 새농촌 도약마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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