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이 2021년 국내 폐광지역 진흥사업의 자문-심의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도시재생 및 지역개발, 신재생에너지, 사업성평가 3개 분야별 10명 내외로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10월31일까지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위원은 임기 3년 동안 공단의 폐광지역 진흥사업 자문과 발주 용역 등 사업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자문과 심의역할을 맡는다.
공단 황규연 사장은 “새로 출범한 광해광업공단의 지역진흥사업에 대해 풍부한 식견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폐광지역 도시재생사업 뿐 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개발사업 추진을 통해 폐광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하는 공단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 강원타임즈 & www.kwtime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