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춘천 신촌정보통신학교(교장 배종상)가 2021년 4월8일(목)부터 6월3일(목)까지 8회에 걸쳐 연인원 30여명을 투입,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담장 벽화그리기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벽화그리기 사업은 낡고 허름해 어두운 분위기를 자아냈던 학교 외벽담장에 인물, 꽃, 무지개 등 아기자기한 벽화를 제작해 지역사회에 친밀감을 조성하고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교직원들 뿐 만 아니라 지역봉사단체인 춘천시자원봉사센터 및 봄내문화학교 자원봉사자 30명 등도 벽화그리기 사업에 동참해 지역사회 환경개선에 기여해 봉사의미를 더했다.
배종상 교장은 “지역사회단체와 자원봉사자분들 도움으로 학교가 한층 더 밝아진 것 같아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친근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 강원타임즈 & www.kwtime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