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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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서부보훈지청(지청장 이광현)20214164·19혁명 61주년을 앞두고 홍천에 거주하는 4·19혁명 국가유공자 고 박상범님의 유족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광현 강원서부보훈지청장은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초석이 됐던 4·19혁명 61주년을 맞아 국민 모두가 4·19혁명에서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에게 애도와 존경의 뜻을 전하고 4·19정신을 기억하고 계승-발전시켜 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 헌신에 보답하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분위기 조성을 위해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대상을 유족까지 확대해 2022년까지 순차적으로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진행한다.

 

아울러 강원서부보훈지청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의 유족에게도 명패를 달아 드림으로써 보훈가족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이분들을 예우하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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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서부보훈지청, 4·19혁명 유족 명패달아드리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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