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21년 4월8일 시정혁신 및 삼척형 적극행정을 위해 부시장 주재로 ‘목요 4시 모임’ 을 개최했다.
이번 목요 4시모임 주제는 삼척형 적극행정 추진과제중 하나인 ‘일 잘하는 삼척만들기’구성 및 활동방향이었다.
이에 일 잘하는 삼척만들기 추진단은 조직의 활력증진을 위한 세대간, 직급간, 부서간 유연하고 창조적인 조직 업무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T/F팀으로 부시장을 단장으로 3개 분야(제도혁신, 문화혁신, 업무환경혁신), 7개 팀으로 구성했다.
특히 ▲제도혁신분야(2개팀)는 복무제도팀, 보상제도팀으로 구성, 공무원의 복무환경 혁신과 일 잘한 공무원에 대한 보상체계 개선 ▲문화혁신 분야(2개팀)는 조직문화팀, 재정문화팀으로 구성, 업무방식에 대한 개선, 예산활용에 대한 개선에 대해 다룬다.
또 ▲업무환경혁신 분야(3개팀)는 협업시스템팀과 업무시스템팀, 사무공간혁신팀으로 구성, 조직 협업문화 조성과 직원 적극행정/소극행정에 대한 평가, 디지털 업무환경 조성, 직원 사무공간 환경에 대해 다룬다.
이와함께 이번 회의에서 소통과 협업 시스템 구축과 일 잘하는 조직과 직원에 대한 인센티브 적극 시행, 일 잘하는 조직을 위한 회의방식개선으로 스마트회의 시행 T/F팀을 별도로 구성하는 것에 대해 논의했다.
더나가 소통과 협업시스템 구축 논의내용으로 소통-협업조정관 제도도입, 직원 소통의 장 마련에 대해 논의했으며 ▲일 잘하는 부서와 직원에 대한 인센티브 시행에 대한 논의내용으로 시정시책에 대한 아이디어 적극 발굴, 공무원에 대한 우수공무원 선정 및 적극행정 공무원 및 부서평가에 대한 확실한 인센티브 부여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일 잘하는 조직을 위한 회의방식개선으로 스마트회의 시행 T/F팀을 별도로 구성하는 것에 대해 토의했다.
회의를 주재한 심 부시장은 “일 잘하는 삼척만들기를 통해 일하는 방식의 혁신, 낡은 업무관행의 개선 등으로 조직의 새로운 활력 및 시너지효과를 창출해 시민편익증진 극대화가 목표.”라며 “일 잘하는 삼척을 만들어 시민편익 증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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