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국유림관리소, 2050 탄소중립 나무심기행사 실시 – 강원타임즈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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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부지방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강영관)가 2021년 4월7일 제76회 식목일을 기념해 삼척시 노곡면 상마읍리의 국유림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행사규모를 최소화했으며 지역 유관기관인 산림조합중앙회 강원사업소 및 삼척국유림관리소 직원 25명이 참석해 소나무 2년생 묘목을 2,100본을 0.7ha에 식재했다.

강영관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나무심기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삼척 관내 국유림 148.5ha에 소나무외 4종 445,600본의 나무를 심어 경제적-공익적 가치있는 숲을 조성하며, ‘2050 탄소중립 30억그루 나무심기’ 실현을 통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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