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꾸미기]noname01888.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2021325()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생활 영위를 위한 후원금 2억원을 굿네이버스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은 건협 최상철 홍보기획실장, 굿네이버스 황성주 나눔마케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된 후원금은 전국 저소득가정 여성청소년 약 3,000여명을 위한 보건위생물품(생리대 및 관련용품) KIT 제작에 사용한다.

 

건협 채종일 회장은저소득가정 여성청소년들의 위생용품 부담이 사회적 문제가 되면서 정부와 기업들의 지원사업이 활발해졌으나 여전히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다.”이번 후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의 청소년들에게 응원과 지지의 마음이 전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은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심리적-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2019년부터 3년 연속 본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학대피해아동지원, 시설거주아동의 학습지원, 장애인 특화차량 지원 및 희귀-난치성질환자들의 의료비 지원 등 복지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한국건강관리협회 최상철 홍보기획실장(사진 좌)은 지난 325() 굿네이버스회관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굿네이버스 황성주 나눔마케팅본부장(사진 우)에게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후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

  

kwtimes@hanmail.net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건협,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금 2억원 기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