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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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 고성군(군수 함명준)20214월까지 농촌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부족과 토량개량제 미살포 및 무단방치로 인한 농촌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마을단위 공동살포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사업은 총사업비 69693천원을 투입해 거진읍, 현내면 지역 농지(논밭) 1,033.2ha(규산질 비료 808ha, 석회질 비료 218.2ha, 패화석 비료 7ha)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공동살포 물량은 96,089(규산질 비료 75,350, 석회질 비료 20,023, 패화석비료 716)1,004명의 농업인이 혜택을 받는다.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추진단은 거진읍추진단, 거진읍리장단협의회(회장 김홍길), 현내면추진단, 현내면쌀전업농연합회(회장 조상현)가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이번 공동살포사업은 2년차 사업으로 20201년차 사업으로 간성읍과 죽왕면이 추진했으며 2022년 토성면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김창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토양개량제 공동살포는 농촌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편의제공과 동시에 적지에 토양개량제를 공급함으로써 토양 개량과 친환경농업 실천기반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올해에도 적기 공급으로 고품질 농작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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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21년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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