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원주로고.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학교급식지원센터 배송차량 운전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202135일 하루 중단됐던 원주지역 학교급식이 38일부터 정상 운영된다.

 

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백은이)는 지난 34일 원주시 학교급식지원센터에서 식자재를 배송하는 운전자 1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센터의 모든 배송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긴급 검사를 실시한 결과 33명 전원이 음성판정을 받아 5일 오전 10시를 기해 전면 배송중지 명령을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다음주 월요일인 38일부터 학교급식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최순옥 원주시농업기술센터 로컬푸드과장은 “n차 감염 우려해소를 위해 불가피하게 급식 중단결정을 내려 학교는 물론 학부모와 학생의 불편을 초래해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 학교급식 업무를 담당하는 모든 관계자가 개인 방역 수칙을 더욱 철저히 준수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원주지역 학교급식 3월8일부터 정상 운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