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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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1년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 연장에 따라, 관내 경로당운영 및 작은도서관 등의 국공립시설 실내시설 운영을 재개한다고 33일 밝혔다.

 

관내 경로당은 33()부터 관내 304개소(아파트 93, 일반 211)에 대해 제한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

 

개관시간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축소하고 경로당내 취식 및 프로그램 운영은 금지한다.

 

특히 동시간대 최대 이용인원은 15명으로 하며, , 25평 이하는 10명으로 제한한다.

 

또 노인종합복지관(강릉-북부) 경로식당 운영도 33()부터 실시하며 급식대상은 강릉 250, 북부 150명인 총 400명으로 한다.

 

이에앞서 시립박물관, 향토민속관, 율곡기념관, 인성교육관, 대관령 박물관은 지난 31()부터 재개관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동시 관람인원은 50명 미만으로 통제한다.

 

그러나 한복체험관은 기존대로 휴관을 유지한다.

 

이와함께 작은도서관은 관아를 제외한 7개소에 대해 오는 35()부터 화요일~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아울러 마스크는 필수적으로 모두 착용하고 발열체크와 출입명부를 작성해야 한다.

 

최용규 강릉시청 재난안전과장은 강릉시는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 방역수칙 점검을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 총 265개소 및 관내 종교시설 328개소, 실내체육시설 등에 대해 시설별 운영지침 내용안내 및 시행여부 등을 현장에서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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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관내 경로당 및 작은도서관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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