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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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1년 시민들의 창의적 고견을 접수하고 각종 시책에 반영하기 위해 제안제도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강릉시는 국민신문고, 시 홈페이지, 우편, 방문, 팩스 등 가능한 모든 창구를 통해 시민들의 창의적인 고견을 연중 접수해 행정능률성을 높이고 소통강화로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한다.

 

제안서류는 실시가능성, 창의성, 효율성 등 검토를 통해 연중 1차 심사(실무부서)로 실시여부를 결정한다.

 

또 연말 2차 심사(제안심사위원회)를 통해 창안등급이 결정되면 강릉시제안제도 운영조례에 따라 1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의 부상금 및 기념품을 지급한다.

 

아울러 시청 공무원의 제안 채택률제고 및 참여활성화를 위해 연말 우수부서 3, 우수직원 3명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며, 채택제안의 실시 여부 반기별 모니터링을 통해 보다 내실있는 제안제도가 될 수 있도록 한다.

 

조연정 강릉시청 예산정책과장은 시청 홈페이지, 국민신문고 게시판, 우편접수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접수가 가능한 만큼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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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1년 회복-포용-도약 위해 제안제도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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