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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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1년 지역개발 및 하천정비 등을 위한 총사업비 746억원을 신속 집행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강릉시는 친수환경을 조성하고 수해를 방지하고자 강릉시 운정동 일대에 사업비 300억원 규모의 유수지 조성사업을 추진해 토지보상을 시작으로 착수했다.

 

또 태풍 미탁, 마이삭, 하이선 복구사업에 260억원, 소규모 공공시설(도로)-지방하천(낙풍천, 연곡천, 정동진천)-소하천(우암천, 시동천, 산대월천, 말미천) 정비사업에 사업비 186억원을 투입해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한다.

 

특히 재해복구사업은 사전설계와 행정절차 등을 완료했으며 동절기 공사 중지 해제와 동시에 착공에 나선다.

 

아울러 상반기 사업마무리를 목표로 총력을 기울인다.

 

장찬영 강릉시청 건설과장은 이번 사업들과 아울러 지역현안과 연계된 대규모 개발사업을 지속 발굴해 지역경제활성화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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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1년 건설공사 신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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