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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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126일부터 야간(새벽)에 코로나19 방역지침 위반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경찰서(112) 신고접수 시, 대응체계 미비로 방역효과가 감소함에 따라 경찰서와 협조체계를 구축, 방역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별도명령시까지 코로나19 대응 관-경 야간전담팀을 운영한다.

 

평창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에 21조의 야간 전담팀을 구성했으며, 야간 전담팀 공무원 2명은 군청 지하 1층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오후 6시부터 익일 오전 9시까지 근무한다.

 

특히 야간 전담팀은 방역지침 위반사례가 발생, 신고민원이 접수되면 경찰의 협조를 통해 현장 및 시설별 방역지침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위반사항에 대한 증거확보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코로나19 대응 관경 야간전담팀 운영을 통해 방역지침 취약시간대인 야간에도 방역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위반사례가 발생할 시 과태료 등의 행정조치를 받을 수 있으므로 군민께서는 방역지침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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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1년 코로나19 대응 관-경 야간전담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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