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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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1211일부터 14일까지 설 연휴기간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많은 귀성객과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해 청소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설 연휴기간 전후 쓰레기 특별관리대책을 마련, 추진한다.

 

강릉시는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 25()부터 10()까지 주요 가로변, 마을안길, 공터 및 관광지에 대해 일제 대청소를 읍면동별로 각각 실시하고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생활쓰레기 수거 등 민원처리에 적극적으로 대처한다.

 

특히, 설 연휴기간중에 211()14()만 쓰레기를 수거하고 설날인 12()13()에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으므로, 10일까지만 쓰레기를 배출한 이후 발생하는 쓰레기는 13일 이후 배출할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김준회 강릉시청 자원순환과장은 각 가정에서 발생되는 쓰레기는 반드시 종량제봉투를 사용하고, 재활용품은 종류별로 분리해 배출할 것과 명절 음식은 꼭 필요한 양만 준비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등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청정한 강릉만들기에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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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1년 설연휴 쓰레기특별관리대책 마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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