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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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철원군의회(의장 강세용)202123일 제266회 제6차 본회의를 열어 보건소, 시설관리사업소, 상하수도사업소, 환경자원사업소 소관 2021년도 주요사업 계획보고를 마지막으로 8일간의 첫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문경훈 의원은 이날 주요사업 계획보고에서 최근 공직자들의 코로나19 확진 발생으로 주민들의 불신이 높으므로 적극적인 교육을 통해 경각심을 키워달라고 주문했다.

 

또 코로나19로 의료진 등 관련 직원들의 피로누적이 심각하므로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 또는 보상방안을 찾아 달라고 요청했다.

 

박남진 의원은 보건소의 주목이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에 있고, 향후 노인 가구의 증가는 필연적이므로 그 수요에 맞춰 보건행정정책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선례 의원은 어르신들의 우울증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건강증진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해 달라고 피력했다.

 

박기준 의원은 향후 철원군의 백신 접종이 차질이 없도록 미리미리 준비 해 백신 접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며 의료진의 피로도 해소방안도 찾아 달라고 요구했다.

 

김갑수 의원은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이뤄질 때 군민과 함께 군인에게도 동일한 시기에 진행할 수 있도록 신경 써 달라며 조기에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많은 홍보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한종문 의원은 코로나19 백신접종과 관련, 사각지대에 있는 군민들에 대한 방안도 고려해 줄 것을 제안했으며 철원-동송통합보건지소 신축 시 보건소의 건강증진기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설계단계부터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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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2021년 제266회 첫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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