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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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최상현)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온라인 공동 활용 화상회의실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 2,4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강릉관광개발공사 본사 및 강릉오죽한옥마을에 중형 화상회의실 2개소를 설치한다.

 

특히 화상회의실에 디스플레이, 노트북, 고화질 화상카메라 등을 설치해 관내 기업 및 공사에서 추진하는 사업과 연계된 참여기업들에게 디지털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한다.

 

2020년 코리아 유니크베뉴에 선정된 강릉오죽한옥마을 화상회의실 등을 활용해 강릉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해외 바이어 상담, 홍보 등 글로벌 마케팅을 적극 추진한다.

 

아울러 관내 기업, 대학생,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화상회의실을 무료로 운영해 공유자원 개방은 물론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노력한다.

 

최상현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온라인 공동활용 화상회의실 구축 공모사업 선정과 더불어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업무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업무환경 조성은 물론 경영혁신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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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관광개발공사 온라인 공동활용 화상회의실구축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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