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강릉과학산업진흥원,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창업지원기관 선정 – 강원타임즈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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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재)강릉과학산업진흥원(원장 장시택)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관리하는 ‘2021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지원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고용노동부에서 창의적인 사회적 경제 창업아이디어를 보유한 사람에 대한 창업 준비부터 사회적 목적실현의 사업화까지 창업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3억2천만원 규모의 전액 국비 사업을 펼친다.

특히 (재)강릉과학산업진흥원 강릉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이종영)는 올해 총 10개 창업준비팀을 선정해 창업과 예비사회적기업인증까지의 프로그램을 지원 운영한다.

또 이번 사업을 통해 강원도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한 창업 아이템으로 지역 문제해결 방안을 해결하는 등 사회적 미션을 잘 수행할 수 있는 창업팀을 육성하도록 지원한다.

이를통해 사회적경제 생태계구축을 위한 질적 성장이 이루도록 운영해 사회적경제 기업간 협력과 네트워크 구현으로 지역사회에서 지속 성장 기반을 만든다.

특히, 사회적경제 관련 창업 아이템의 R&D에 대한 역량 강화를 통해 제품의 품질경쟁력 및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장시택 (재)강릉과학산업진흥원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지역의 전문가와 진흥원의 멘토를 최대한 활용한 밀착 기업지원을 통해 우수한 창업팀을 육성에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특산물 제조 관련 대표 사회적 기업가 창업지원 기관으로 이미지를 확고하게 다져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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