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꾸미기]2021년 새해 첫 수출선적 (6).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군이 2021년 신축년 새해 첫 수출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

 

이번 수출은 120일 북면 원통농공단지 하늘농산영농조합법인 주차장에서 하늘농산 영농조합법인외 3개 수출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수출 차량이 짐을 실고 출발했다.

 

올해 수출국은 기존에 운영중인 미국LA 인제군상설판매장을 통한 연계 수출로 주요 수출 품목은 대륭-‘황태가공품’, 하늘농산-‘포기·총각·파김치’,북설악-‘웰빙구시다, 홍도라지청 등 건강보조식품’, 인제명품오미자-‘오미자진액, 오미자차4업체 20품목으로, 40피트 컨테이너 1분량 수출액이 77백여만원이다.

 

특히 인제군은 코로나19등 국내외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2020년 수출액이 사상 최대 116만 달러(한화 128천만원)의 수출실적을 거뒀다.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기가 회복되지 않는 가운데에도 첫 수출로 이어지는 만큼 수출 전망은 더욱 밝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황태윤 인제군청 경제협력과 기업지원담당은 올해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온라인 판매 등 해외시장 마케팅에 더욱 주력해 안정적인 수출증대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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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2021년 농특산물 첫 수출 힘차게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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