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꾸미기]삼척클린택시운영(내부소독)2.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전국적으로 감염확산 지속 등 여전한 코로나19의 긴장 상황속에서 지역 감염확산을 방지하고자 2020년 하반기에 이어 2021년 관내 모든 택시 대상으로 삼척클린택시를 운영하고 있다.

 

삼척클린택시는 오는 510일까지 운영하며, 운영 장소는 택시승강장 3개 권역으로 시내권역(홈플러스앞, 삼척고속버스/시외버스터미널앞, 중앙시장 입구, 우체국앞) 주거밀집권역(교동 하나로마트앞, 석미아파트 후문, 정상주공 아파트앞) 도계권역(도계119안전센터앞, 도계역 앞) 이다.

 

삼척시는 거점 택시승강장에 21조 총 3개조로 배치해 매일 운전기사 발열체크를 하고, 택시 내부소독은 물론 승객의 접촉이 잦은 차문 내-외부 손잡이를 소독약으로 깨끗이 소독하고 있다.

 

안도영 삼척시청 교통행정과장은 코로나19 재 확산방지를 위해 운수종사자와 시민들이 모두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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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코로나19 감염확산방지 위한 삼척클린택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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