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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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공설묘지인 추모공원 시설에 비대면 장묘문화 정착과 유가족 편의도모를 위해 20211월중 온라인 추모관 홈페이지를 본격 운영한다.

 

삼척시 추모공원은 시민들의 장사시설 이용 편의를 위해 1997121단지와 201882단지 등 2차례의 공사를 거쳐 93,727의 부지면적을 조성했으며 1998년부터 일반묘지, 봉안당(납골당), 자연장지 등의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삼척시는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전국적인 확진자 확산에 따라 유가족들에게 추석명절 추모공원 방문자제 문서발송 등 홍보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쳐 추모공원 출입을 줄였으며, 온라인 추모관 구축의 필요성을 더욱 더 절실히 공감했다.

 

이에따라 20209월 삼척시 추모공원 온라인 추모관 구축사업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사전준비 작업으로 10월부터 3개월간 추모공원 봉안당 안치 및 일반묘지, 자연장지 비문 사진자료 확보 및 주소 정비 등을 실시해 본격적인 공사착수를 통해 20211월 홈페이지를 구축했다.

 

한춘복 삼척시청 사회복지과장은 삼척시 추모공원 온라인 추모관 홈페이지 시험가동을 실시 후 삼척시 홈페이지와 연동해 시민 모두가 전국 어디에서든 접속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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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추모공원, 온라인 추모관 홈페이지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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