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인제군 신군기.jpg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국현)가 최근 건강가정증진에 기여한 유공으로 2020년도 강원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2021112일 밝혔다.


인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역의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가족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해 결혼이민자의 조기정착과 다문화가족의 사회참여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포상을 수여받았다.


인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 지원센터 소속 방문지도사 이수복씨는 외국인주민 지역사회 정착에 기여한 유공으로 도지사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방문지도사로 활동중인 이수복씨는 2009년부터 방문지도사로 활동하며 결혼이민자들의 한국어-부모교육 및 자녀생활서비스를 통해 다문화가정의 가족해체를 방지하고 지역사회통합에 기여한 유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안나 인제군청 주민복지과 여성가족담당은 인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0개국 193가구에 대한 다문화가족지원 서비스와 일반건강가정에 대한 서비스를 조화롭게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기존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이외에 먼저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다문화자녀 언어 습득 지원사업을 추가로 실시하며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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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강원도지사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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