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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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내 같은 병실의 입원환자와 보호자 등 7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은데 이어 같은날 중학생을 포함한 일반인 5명이 추가 확진을 받았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20201218일 동해병원 61병동에서 같은 병실을 사용하고 있는 입원환자 4명과 보호자 4명 등 총 8명중 입원환자 4명과 보호자 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또 창원시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중학생 포함 일가족 3명과 함께 접촉한 다른 1명 등 4명이 1217일 검사후 18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어 서울 중구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 추정되는 1명이 추가 확진을 받는 등 동해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12명이 확진되는 등 총 21명으로 늘어났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동선파악 등 세부역학조사를 진행중이며 조사결과를 동해시청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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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병원 코로나19 확진 7명 및 일반인 5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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