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보 의원은 스포츠선수단 유치와 관련 “금년에 코로나19 영향으로 태백산 민박촌을 잘 활용하지 못했다.”며, “국립공원 및 관련 부서와 협의해 태백시를 방문하는 선수단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길동 의원은 “위탁운영기관에 대한 근무자들에 대한 근무여건 파악 및 관리를 철저히 할 것과 체험공원이나 탄광역사촌 등의 운영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달라”고 요구했다.
정미경 의원은 “특화마을 등 주민소득 창출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소득창출은 잘 되지 않고 있다.”며, “이에대한 활성화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상수 의원은 “태백체험공원이나 철암탄광역사촌 위탁운영과 관련해 세심한 운영 및 관리와 실감콘텐츠 제작 사업과 관련해 계획당시와 비교해 여건들이 많이 변경된 것을 감안하고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한영 의원은 “태백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지 4년 정도 지났고, 올해는 국립공원공단에서 공원구역 확장을 추진하고 있으나 국립공원 지정이 관광객 증대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며, “개발과 보존의 가치를 잘 검토하고 이에 대한 태백시 입장을 정립해 대처해 달라”고 요청했다.
문관호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은 “태백산 국립공원 지정과 관련, 당시 협약사항 이행에 난항을 겪고 있는 부분들이 있는데 이를 잘 챙겨 추진해 달라”며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한 검토 및 지적사항 등을 금년 사업 마무리와 내년도 사업계획 수립 시 참고 반영해 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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