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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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인천 서구 코로나19 206번 확진자가 20201115일 오전 1030분에서 11시 사이 다녀간 강릉아산병원 장례식장 105호 방문자들은 코로나19 선별검사를 받을 것으로 당부하고 나섰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인천서구 코로나19 50대 확진자는 근육통과 가래 및 기침증상을 보여 20201121일 인천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1122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1115일 오전 1030분 자차를 이용해 검사중인 일행 3명과 함께 강릉아산병원 장례식장 105(격리대상 1, 검사대상 11)을 방문한 후 30분 후인 11시 자택이 있는 인천 서구로 이동했다.


방역당국은 강릉시 사천면 방동길 38 강릉아산병원 장례식장 105호를 1115일 오전 1030~11시 방문한 조문자 등은 강릉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을 것을 거듭 당부했다.


한편 강릉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강릉의료원에 지역확진 27, 28, 29, 30번 등 4명과 타 지역확진자인 춘천시 3, 원주시 2, 속초시 1, 철원군 16, 삼척시 1, 검역소 1명 등 총 28명이 입원 치료중이며 이-(e-zen)에 해외입국자 3명과 지역접촉자 2명 등 5명이 입소해 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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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코로나19 206번 확진자 강릉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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