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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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선)2020년 평창군 추천을 받은 사회취약계층 31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게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추진한다


땔감 지원대상자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가정,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으로 현장확인을 통해 최종 선정했다.


또 지원하는 땔감은 숲 가꾸기 및 공공산림가꾸기 지장물제거 사업중에 나온 산림부산물을 수집한 것으로 난방용 땔감으로 사용하기 용이하도록 다듬어 지원가구에 공급한다.


김수영 평창국유림관리소 경영자원팀장은 사랑의 땔감나누기는 2006년을 시작해 지금까지 15년 이상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행사로 매년 사회취약계층에게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앞으로도 온정의 산림행정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적시에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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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국유림관리소, 온정의 산림행정 나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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