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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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천 계양구 코로나19 154번 확진자가 양성판정전에 강릉시를 방문한 것으로 밝혀져 방역당국이 마스크착용 등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강릉시에 따르면 인천 계양구에 거주하는 30A씨는 20201028일 계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같은 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날 양성판정을 받은 A씨는 원주시 142번 확진자로부터 감염 추정되고 있으며 1026일부터 기침과 가래 증상을 보여 검사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


특히 A씨는 양성판정을 받기 전인 1024일 일행 6명과 함께 마스크를 착용한채 자차를 이용해 오전 118분 강릉시 주문진읍 소재 모카페 방문(격리대상 8, 능동감시 3)에 이어 1213~40분 주문진읍 소재 소돌해변(접촉자 없음) 산책, 1248~1213분 주문진항구내 모시장(능동감시) 방문후 오후 115분경 타 지역으로 이동했다.


아울러 함께 동행한 일행중 양성 2, 음성 1, 나머지 3명은 검사를 진행중이다.


한편 방역당국은 확진자 동선에 대한 방역소독를 완료하고 접촉자 분류와 검사 및 자가격리 통보를 실시했으며 선별검사 및 자가격리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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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코로나19 154번 환자 확진전 강릉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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