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 성남동 월화교 밑 남대천 인근에서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강릉시에 따르면 2020년 10월15일 낮 12시24분경 강릉시 성남동 3-6 월화교 및 남대천 인근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이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날 숨진 채 발견된 여성은 인근을 지나던 시민이 물에 떠 있는 신발을 보고 신고, 환동해특수재난대응단이 출동해 숨진 여성을 건져 올려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숨진 여성의 신원과 정확한 사고원인 등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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