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참석하는 강원액화수소 규제자유특구보고회 및 업무협약식이 강원 삼척시에서 열릴 예정이어서 큰 관심과 기대를 모은다.
강원액화수소 규제자유특구 보고회 및 업무협약식이 2020년 10월10일 오전 10시30분 강원대 삼척캠퍼스 그린에너지관 국제회의실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최문순 강원도지사, 중기부 및 산업부 관계자, 김헌영 강원대 총장, 김양호 삼척시장,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 23개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어 정세균 총리와 최문순 도지사, 국회의원 등이 인사말을 가진 후 ‘액화수소 규제자유특구 및 삼척수소시범도시경과'와 한국가스공사의 ‘수소경제 역할과 비전’ 등에 대한 규제자유특구 경과 및 비전발표를 진행한다.
또 강원도-삼척시-한국가스공사와 강원도-효성-하이리움이 참여하는 액화수소관련 기관별 업무협약식을 통해 상호 기관간 긴밀한 협력을 다짐한다.
이와함께 정세균 총리와 최문순 도지사, 국회의원, 기업인 등 참석자들에 대한 기념촬영과 오찬 및 간담회를 갖고 수소경제 역할과 비전을 공유한다.
아울러 정세균 총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40분 정도 한국가스공사 관계자 안내로 삼척시 원덕읍 소재 LNG 호산기지를 시찰한 후 다음 행선지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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