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꾸미기]양구지역자활센터 및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리본 워크숍 및 위문품 전달.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경우)와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리본(이사장 최동혁)2020928일 오후 4시 양구문화복지센터 1층 세미나실에서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활의지 고취 및 소속감을 강화하는 격려의 자리를 마련했다.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리본은 양구군으로부터 양구지역자활센터 운영을 위탁받아 양구지역의 취약계층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3월부터 8개 사업단을 운영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자활 및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에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양구지역자활센터와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리본에서 추석을 맞아 참여자를 격려하고 양구햅쌀을 추석선물로 전달했다.


이경우 양구지역자활센터장은 앞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정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예 양구지역자활센터 실장은 양구지역자활센터는 취약계층 지역주민의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자활근로 사업의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수행을 위해 20201월부터 양구군으로부터 자활근로 사업을 위탁받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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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지역자활센터, 추석맞아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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