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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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와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2020년 제12회 기후주간 행사의 하나인 ‘STOP 1.5기후위기 시민행동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 모두의 자전거, 누구나 자전거에 함께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는 지구온난화 원인인 온실가스 감축 및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원주, 광주, 대구, 대전, 수원, 전주 등 12개 지자체와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하며, 전국 최초의 자전거 라이딩 배틀방식으로 운영한다.


특히 기후위기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비대면 시민참여 행동으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진행한다.


또 스마트폰을 소유한 자전거 이용에 관심 있는 원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와함께 에코바이크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922일부터 1019일까지 자전거를 주행할 때 앱을 실행하면 된다.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를 온실가스 감축량과 포인트로 환산해 우수 참가자에게 메달과 상장을 수여한다.


아울러 자전거 주행거리 11포인트를 적립하며, 자전거 출퇴근을 장려하기 위해 출퇴근 시간에 110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김홍열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팀장은 자전거 1km를 주행하면 온실가스 0.21kg을 줄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코로나19 유행속 비대면 개인 교통수단으로 전 세계적인 자전거 열풍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가 지역의 온실가스를 저감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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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기후주간 행사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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