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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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20208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감염병 확산방지와 예방을 위해 8월말 진행 또는 지원할 예정이었던 각종 행사를 취소하거나 잠정 연기한다.

이번 조치로 동해시에서 취소되거나 잠정 연기되는 행사는 해군1함대 시 개청 40주년 호국음악회, 강원도이통장연합회 8월 운영위원회, 강원도의용소방대연합회 정기총회, 민족통일 2020전국 임원워크숍 및 통일포럼, 강원도 마을공동체 교육 등 10여개 행사이다.


또 오는 9월 보건소에서 추진 예정이었던, 온라인 시민걷기 마일리지제 행사도 무기한 연기했다.


이와함께 동해시는 매월 진행하는 각 동 통장협의회 회의 등 대면회의를 서면으로 개최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양원희 동해시청 행정과장은 다양한 모임과 행사가 취소되면서 우리의 거리는 잠시 멀어지지만, 앞으로도 동해시는 청정 행복 동해시를 지키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며 코로나19 극복의지를 밝혔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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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0년 8월 각종 행사 취소 및 잠정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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