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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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209월부터 연말까지 코로나19 피해로 인한 소비심리위축과 경기침체 극복을 위해 삼척사랑상품권 50억원을 추가 발행해 특별판매를 한다.


이번 특별판매 연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다.


특히 특별판매 기간내 상품권 구매시 개인에 한해 월 70만원 구매 한도내에서 금액의 10%를 삼척사랑상품권으로 추가 지급하며, 사용기한은 2021331일까지로 한다.


삼척사랑상품권은 관내 농--신협 등 14개소 금융기관에서 구매 가능하고, 관내 2,485개의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삼척시청 홈페이지에서 사용점 현황을 확인하면 된다.


또 삼척시는 전 시민의 상품권 구매 및 사용 동참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삼척사랑상품권 사용캠페인을 펼친다.


아울러 올 연말 상품권 판매점 및 사용점중 판매 운영실적과 상품권 취급금액을 종합해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박출용 삼척시청 경제과장은 삼척사랑상품권이 지역상권 매출증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이번 삼척사랑상품권 특별판매로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창영 삼척시청 시장육성담당은 삼척시는 지난 311일부터 430일까지 코로나19 경기침체 극복일환으로 삼척사랑상품권 상반기 특별판매를 했으며, 판매액은 31억여만원 이었다라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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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0년말까지 삼척사랑상품권 특별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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