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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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립교향악단이 202089일 오후 5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교향악축제 스페셜을 무대에 올린다.


올해 초청 공연으로 원주시립교향악단은 16년 연속 국내 유수의 교향악단과 함께 축제를 빛내게 됐다.


특히 예술의 전당 개관 이래 매년 봄에 열리던 교향악 축제는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728일 시작해 오는 810일 막을 내린다.


원주시립교향악단은 김광현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작곡가 이지수의 관현악을 위한 달의 바다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2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제5번을 연주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천재 피아니스트로 불리는 서울대 박종화 교수가 협연자로 나선다.


김광현 상임지휘자는 강원도를 대표하는 최고의 교향악단이라는 자부심으로 수준 높은 연주를 들려드리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0 교향악축제 스페셜의 모든 공연은 온라인과 예술의 전당 야외무대를 통해 생중계한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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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교향악단, ‘2020 교향악축제 스페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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