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꾸미기]국제청소년 예술축전(리플릿).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0년 제19회를 맞는 강릉국제 청소년예술축전이 87()부터 16()까지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개최된다


강릉시와 강릉예총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기존 경포 해변에서 강릉아트센터로 장소를 옮겨 예약 좌석제로 진행하며, 해외 청소년팀 초청공연은 영상자료로 대신한다.


이에 젊음, 블루웨이브!’의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87() 오후 730분 지역 청소년 창작공연 고무줄언니공연으로 시작한다.


특히 고무줄언니는 강릉예총 예술문화학교 학생들과 지역 대학생들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창작공연 작품으로 음악중심의 넌버벌 퍼포먼스이며, 새로운 공연장르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 88() 오후 4시 개막식은 역대 21개 참가국 영상아카이빙 축전 상영 및 도내 청소년 예술팀(강릉, 춘천, 원주) 공연, 창작공연 순서로 진행한다.


811()에서 16()까지 청소년 국제 교류 전시를 통해 국제청소년예술축전 영상자료 및 예술작품, 기념품 등 300여점의 작품을 전시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는 모두 무료 관중공연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올해 참여하지 못한 각 나라에서도 이번 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영상을 유튜브(YouTube) 채널을 통해 중계한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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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강릉국제청소년예술축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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