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20년 지역 향토(대표)음식의 육성-지원 및 음식문화 발전을 위해 향토(대표)음식점 신규 지정업소를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원주시 향토음식으로 새로 지정된 ‘관찰사 옹심이’ 메뉴를 취급하는 일반음식점이다.
8월5일부터 19일까지 원주시보건소 위생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업소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지실사를 병행한 후 원주시 향토음식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업소에 표준 조리법 및 경영 컨설팅 지도와 함께 쓰레기 종량제 봉투 월 10매, 상수도 사용료의 30%, 지하수 수질 검사비 전액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보건소 위생과(☎ 033-737-40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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