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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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홍천군이 홍천캠핑장발 코로나19 확산은 오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홍천군은 2020724일부터 26일까지 관내 캠핑장을 방문한 성남시 확진자 및 속초시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관내 지역주민은 없다고 730일 밝혔다.


또 확진자의 방문 동선에서 확인된 관내 캠핑장 및 관내 마트방역을 730일 현재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홍천군은 코로나19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작업 및 방문지역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총력을 다 하고 있다며 홍천캠핑장을 이용한 뒤 감염됐다는 일부 언론의 기사는 오보라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캠핑 당시 무증상에 가까운 상태였던 성남 확진자로 인해 함께 캠핑한 일원중 추가 감염자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자세한 감염경로는 현재 역학조사 중이라고 했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관내 캠핑장의 경우 타 지역 확진자가 다녀간 이후 일부 언론의 오보로 인해 지역사회가 동요하기도 했으나, 우리 군은 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 철저하게 사후조치를 완료했으니 지역주민들은 안심하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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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홍천캠핑장발 코로나19 확산 오보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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